숲 속에 엄마 염소와 아기 염소 일곱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염소는 아기 염소들만 남겨 두고 시내로 장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늑대가 올지 모르니 절대 문을 열어 주면 안 된다. 늑대는 목소리가 거칠거칠하고 손은 까맣단다. 잘 기억해 두어라.” “네~!” “네~!” “네~!” 아기 염소 들은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 과연 아기 염소들은 엄마 염소의 말을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몇 번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 형제의 이야기에 이모토 요코 선생님이 예쁜 그림을 그려 넣은 명작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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