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읽어도 새롭고 흥미로운 한글로 쓴 최초의 소설 『홍길동전』은 조선의 신분 제도와 잘못된 사회 제도를 뒤집고 싶어 했던 홍길동의 이야기입니다. 도둑이지만 민중의 영웅인 홍길동의 활약상을 통해 조선 시대 백성들의 고단한 삶을 어루만져 주고 있으며, 새로운 사회를 꿈꾸던 민중의 바람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신출귀몰 홍길동의 종횡무진 활약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홍길동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려 낸 박진감 넘치면서 섬세한 그림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고전이지만 현재의 삶과 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전을 통해 선조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2. 청룡이 폭포 물살을 헤치고 올라
3. 머무를 곳 없이 떠도는 신세에 거친 바람이 불어
4. 곁두리는커녕 끼니도 못 먹는 셈평을 알기나 하리
5. 암행어사 내달으니, 군수 영감이 벌벌 떨어
6. 포도대장은 큰소리만 떵떵 치고
7. 정승 관상 타고났으나 팔자가 험악하여
8. 이제 소원을 풀고 갈 길로 가려 하니
9. 망당산 괴물 울동이 하늘의 살을 맞아
10. 신선이 되어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랐으니
알면 더 재미있는 『홍길동전』 이야기
『홍길동전』에 대하여
칠서의 난이 『홍길동전』을 쓰게 만들었다
홍길동은 실존 인물이다
조선 시대 이름난 서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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