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밤하늘을 담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의 밤하늘을 새기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에 그려진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재로, 개밥바라기라고 놀림을 받던 샛별이가 류방택 할아버지와 조선의 별자리 지도를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천자의 나라만이 천문도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명나라는 조선의 별자리 지도 제작을 방해한다. 하지만 조선에서 가장 멀리 보는 샛별이와 고려 최고의 천문학자인 류방택 할아버지는 마침내 조선의 별자리 지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완성하고, 명나라의 위협에도 안전할 수 있고, 백성들을 위해 널리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돌에 새김으로써 우리나라 천문학의 발달과 류방택 선생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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